전주예수병원에서2005년10월경 제2요추방출성골절~

전주예수병원에서2005년10월경 제2요추방출성골절~

전체글글쓴이: ljs0191 » (금) 12 16, 2011 7:19 pm

안녕하세요..당시예수병원에서수술한 올해나이 33 남
이정수라고합니다..
다름이아니오라 2005년10월에 제2요추방출성골절로인하여 요추1번~요추4번까지 척추고정술을하였습니다.
기억하실려나요 넘오래된일이라그런데 약1년후에 후유증이란걸 느꼈는데요.(오른쪽다리저림은날씨가추울때약간있구요굽히질못하니덜덜떨었어요)
날마다 날이좀꾸질꾸질하면 통증이있었습니다 .
그래서 그냥 병원한두번 다니고 약국에서 파스나 진통제로보냈는데요.
해마다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번은좀다르더라구요
제가허리를잘못써서 삐끗한적이없었는데요
머랄까 그전에는 통증이 한번오면 그냥 3일정도면
어느정도 풀어지곤했습니다 그런데올해부터는 통증이 한번아프면 20일정도가더라구요
오른쪽엉덩이쪽으로 땡기더니 낭중에는 발목까지 마비상태였어요(움직이질못할정도의통증)그래서 병원에오니MRI를찍어보자해서 찍었는데요.
요추 4/5번 오른쪽에 추간판탈출증판명이 나서 수술을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문의할사항은요
제가 2005년 10월에 산재로 처리를했습니다 .
그럼 2005년에 수술한것과 이번 요추 4/5번 수술한부위가 연관성이있을꺼라는 추측이서게되더라구요.
여기에대한 답변을좀듣고싶어요.결혼을일찍해서 아들둘키우고있는데 흐미 정말 앞이깝깝합니다 .
ljs0191
 

Re: 전주예수병원에서2005년10월경 제2요추방출성골절~

전체글글쓴이: cistern » (월) 12 19, 2011 10:42 am

오랜만입니다. 방출성골절로 수술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방출성 골절로 근처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가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추 4-5번의 경우에는 그냥 퇴행성으로도 잘 오니까 산재에서 어떻게 판단할지는 의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가능성이 있어보이므로 한 번 신청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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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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