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스타킹은 수술 후 혈전을 예방히기 위해 착용합니다. 혈전이란 피떡인데, 오랜시간 한 자세로 누워있으면 다리정맥에서 혈류가 정체되어 혈전이 생깁니다
. 혈전은 뇌로 가면 뇌경색, 심장으로 가면 심근경색이 발생합니다
. 척추 수술후에는 침상생활을 하루나 이틀 하게되는데, 이때 혈전이 다리에서 발생할 수 있어 탄력스타킹을 신습니다.
탄력스타킹은 척추수술 후 걷기 시작하면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걷기 시작하면 더이상 혈류정체가 일어나지 않으니 신지 않았도 됩니다. 단, 오래 누워있을 때는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